중부대학교 ‘2020년 차세대 학습관리(LMS) 플랫폼 개발 사용자 설명회’ 개최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는 지난 3월 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차세대 학습관리(LMS) 플랫폼 개발 사용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플랫폼 교수자 설명회’는 교수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활용에 대한 안내하는 과정으로 양캠퍼스 동시에 2차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교무처 주관으로 개발담당자 윤보현(교수학습지원센터)계장이 담당하였다. 중부대학교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플랫폼은 2019년 9월, 개발·진행되어 이번 2월에 구축 및 완료된 시스템이다. 중부대학교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LMS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통해 온라인에서 학생들의 성적과 출결관리, 학사관리뿐만 아니라 교수학습과정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온라인을 통한 학습관리 통합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비상사태에 정상수업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구축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함으로써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며 학사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안나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중부대 차세대 학습관리(LMS) 플랫폼을 통해 교수 및 학습자간의 상호작용 기회를 상시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대학의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학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국가적인 긴급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수업과 학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차세대 학습관리(LMS)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현을 통해 향후 미래교육의 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였다.